미밴드2를 쓰다가 미밴드3를 건너뛰고 미밴드4를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미밴드가 크게 발전은 없었지만 미밴드4는 컬러라 밝은 곳에서 잘 보이는 것이 크게 장점으로 느껴졌는데요.
미밴드4를 처음 쓰시거나 충전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에게 팁으로 괜찮을 것 같습니다.
물론 설명서에 다 나오는 부분이지만 중국어로 되어 있거나 설명서를 잘 안보고 검색해서 정보를 찾는 분들에게 유용할 것 같네요 ㅎㅎ
왼쪽이 미밴드2 충전기 오른쪽이 미밴드4 충전 케이블입니다.
미밴드를 전체적으로 감싸줘서 좀 더 안정적인 형태로 충전이 됩니다.
충전을 하기 위해서 밴드에서 탈거를 해야 합니다.
미밴드2는 뒤에서 알을 빼냈는데 미밴드4는 밴드 양쪽을 힘을 줘서 쎄게 잡아당겨서 틈을 만들어준다음에 빼야 합니다.
사진상으로는 플래시때문에 좀 흐리게 나왔는데 미밴드4는 이전 미밴드 시리즈에 밝은곳에서 비해 가독성이 굉장히 좋아 화면도 마음데로 바꿀 수 있어 실제 시계를 사용하는 이상의 만족도를 줍니다.
물론 다양한 스마트한 기능은 덤이구요 ㅎㅎ
충전기 단자에 맞춰서 미밴드4를 끼웁니다.
콘센트는 별도로 제공하지는 않는데 충전용량이 작기 때문에 PC에 연결하는게 안전합니다.
저압에도 1시간정도면 완충이 가능하고 20일이나 한달에 한번 정도 충전하기 때문에 크게 스트레스를 받지는 않습니다.
저를 포함해 잦은 충전 문제 때문에 스마트 와치를 많이 알아보다가 미밴드를 쓰는 분이 많은데요.
저처럼 귀찮아 하는 분들에게는 딱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