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는 교육용 어플리케이션이 워낙 잘 나와서 스마트폰 한 대면 엄청난 양의 공부 자료를 찾을 수 있는데요.
게임하듯 재미있게 영어를 공부하고 싶으신 분들께 '캐치잇 잉글리시(Catch it English)'와'토크리시(Talklish)'라는 어플을 강력 추천합니다.
- 영어는 계속 공부하는데 실력이 안 오르는 분
- 기존의 영어 공부 방식에 변화를 주고 싶은 신 분
- 꾸준히 영어를 공부하게끔 하는 자극이 필요하신 분
- 실용적인 영어 실력을 기르고 싶으신 분
- 게임하듯 재미있게 영어를 공부하고 싶으신 분
에 하나라도 해당되신다면 꼭 한번 사용해 보세요. 영어 실력과 재미를 동시에 잡을 수 있는 아주 기특한 어플이랍니다.
'캐치잇 잉글리시'는 '저절로 말되는 영어덩어리 문장카드'를 학습하는 방식입니다.
문장카드라고 하니, 다른 영어 학습 어플의 방식과 크게 다를 것 같지 않지만 '캐치잇 잉글리시'의 장점은 단순하게 영어 말하기 패턴이나 영어 단어를 카드를 보며 외우고 테스트하는 것이 아니라 <시작하기 기초 문법 / 시작하기 생활영어 / 말하기 문법 / 말하기 뉴욕 / 말하기 웹툰 / 말하기 비즈니스>의 6개 학습 영역을 혼자 또는 친구들과 카드를 주고받으며 좀 더 재미있고, 좀 더 꾸준하게, 그리고 문장카드를 <덩어리 - 단어 - 메모리>의 순서로 익히며 보다 완벽하게 자신의 것을 만드는 것이 가능합니다.
스터디 영역(빌딩)에 스터디룸을 수십여 개 만들어 놓고 친구들과 문장카드를 스피디하게 주고받으며 공부하다 보면 쑥쑥 영어 실력이 느는 것을 체감하실 수 있을 거에요.
이 어플만 적극적으로 활용하신다면 토익과 같은 영어 시험과 실용 영어를 동시에 잡을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토크리시'는 사실 휴대폰 어플이 아닌 컴퓨터 인터넷 상에서 실행하는 게임형 영어 학습 프로그램으로 처음 접했었는데요,
'뉴욕에서 1년 생활하기'라는 캐치 프레이즈를 진짜 잘 살려낸, 제가 만나본 최고의 컴퓨터 학습 게임입니다.
영어를 공부하시는 분이라면 누구나 현지에서 원어민과 만나 영어를 학습하는 소망을 가지고 있으실 텐데요, 돈도 그렇고 시간도 그렇고 여건상 사실 뉴욕 뿐만 아니라 영어권 국가에서 살아보는 것이 쉽지만은 않습니다.
그런데 컴퓨터용 '토크리시'는 게임 속에 실제 뉴욕과 같은 공간을 잘 구현해 내어 미국 입국 수속부터 호텔 잡기, 방 구하기, 여러 사람과 다양한 관계 맺기를 하고 연애하고 취업하는, 내가 실제로 뉴욕에 온 것 같은 착각에 빠질 만한 여러 상황들을 만나게 합니다.
'토크리시'만 잘하면 영어를 사용하는 외국인을 만나도 걱정 없겠다! 라는 생각을 하게 해 주는, '게임 속 가상공간'의 속성을 최대한 잘 살린 학습 프로그램이지요.
어플 '토크리시'는 게임처럼 주인공이 뉴욕 곳곳을 다니며 사람들을 만나는 플레이는 할 수 없지만, 게임을 하며 익히게 되는 여러 영어 대화 키포인트를 충실하게 익힐 수 있게 합니다. 특히 단어와 구문을 직접 말하고, 그것을 음성 인식으로 정확도를 가려 내기 때문에 영어 말하기 연습을 제대로 할 수 있습니다. '토크리시'의 진가를 느끼려면 컴퓨터 '토크리시'를 해 봐야한다고 생각하지만, 어플로만 열심히 익혀도 영어 말하기 패턴을 익히고 말하기 연습을 하는 데는 충분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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