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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관심사/생활 정보

보기만 해도 다리가 후들거리는 세계에서 가장 위험하고 무서운 길이라네요~ >_<




본 영상은 스페인 말라가 근교에 있는 "El Camino Del Rey" 입니다.


1901년, 두 폭포를 잇는 길로 만들어져서, 1905년에 완공되었다고 합니다.


'El Camino Del Rey'의 뜻은, "Kings Pathway", 왕의 오솔길이란 뜻으로  1921년에 알폰소 13세가 이 길을 지나가서 이런 이름이 붙여졌다고 하네요.


여기 여행자 중 20명 정도가 사망해서 너무 위험하기 때문에, 스페인 정부에서 출입금지를 내렸다고 하네요(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


화면만 보면 직접 길을 걷는 듯한 착각이 들만큼 무섭습니다. 


전 죽었다 깨어나도 못 갈 것 같고 영상으로나마 즐겨야겠네요 ㅎㅎ


즐감하세요~^^